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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슈&칼럼

  • [부산일보] ‘부산 돌려차기’ 가해자 “피해자 보복 협박 안 했다” 주장
  • 등록일  :  2024.03.07 조회수  :  92 첨부파일  : 
  • 출소 후 피해자를 찾아가 보복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‘부산 돌려차기 사건’의 가해자가 첫 공판에서 자신의 혐의에 대해 부인했다.



   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(부장판사 이진재)는 7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(보복협박등) 위반 및 모욕, 강요 등의 혐의를 받는 30대 이 모 씨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.



    이 씨는 부산구치소의 같은 호실에 수용된 유튜버 A 씨를 통해 자신의 발언을 알리도록 함으로써 피해자를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. 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이 씨는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것이 피해자가 엄벌을 호소했기 때문이라 생각했다. 지난해 2월 2일 부산구치소 내에서 유튜버 A 씨가 함께 수감되자 A 씨를 이용해 피해자를 보복 협박하기로 마음먹었다....(생략-출처에서 확인)



    출처 : ‘부산 돌려차기’ 가해자 “피해자 보복 협박 안 했다” 주장 - 부산일보 (busan.com)